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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ON

한나라당과 나찌즘의 괴벨스....뭔가 닮아있다.

어제 포스팅한 "문국현! 아직도  성인군자이고 싶은가...."라는 글에 많은 분이 공감해 주시고 또 문제도 지적해 주셨네요...
그 중 저도 나름대로 고민을 했던 부분인 "괴벨스"의 등장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댓글을 읽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글에서 인용한 "요제프 괴벨스"는 분명 나찌즘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인물입니다.  즉, 독일인을 선동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던 사람인데요.....
저도 사실 문국현 후보에게 나찌즘의 망령을 들이대며 뭔가를 호소한다는 것이 내심 걸리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글을 인용하게 된 경위는 이렇습니다.

우선 괴벨스가 자신이 정립한 이론을 악하게 사용한 것은 맞지만, 그의 말들이 무조건 부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괴벨스가 군중을 바라보는 시각은 탁월했으며, 그 이론은 아직까지도 많이 읽혀지고 있고, 선거나 정치, 운동(투쟁)에 관심있는 분들은 괴벨스에 대해 많이 연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이런 생각에 저는 "괴벨스 어록"을 인용하였습니다.

paransaram님의 "
좀 웃긴다. 무슨 봉건사회도 아니고... 아무리 그렇다해도 쯧쯧 나찌즘의 괴벨스 이론까지.. 정신차려 이사람아~"에 대한 답변은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어록을 몇개 더 소개 하고자 합니다.
그럼 이 이론을 가장 잘 이용하고 있는 분들이 누구인지 아시게 될 겁니다.



나치의 망령 요제프 괴벨스 어록 중....


"대중은 여자와 같아 자신을 지배해 줄 강력한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다음엔 의심받지만, 계속하다보면 결국에는 모두 진실이라고 믿게 된다."

"국민에게 불쾌한 뉴스를 숨기는 것은 심각한 실수이다."

"언론은 정부의 손안에 있는 피아노가 돼야한다."

"승리한 자는 진실을 말했느냐 따위를 추긍당하지 않는다."

"한명의 죽음은 비극이다 하지만 백만명의 죽음은 단지 통계일 뿐이다."

"공포는 사람을 겸손하게 만든다."

"정직한 외교관은 나무로 만든 철이나 마른 물과 같다."

"나에게 한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수 있다."


정치인들은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국민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근거로 그들의 행위를 본다면 도저히 이해 못하던 많은 행위들이 어느정도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이론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군중은 우매하다" 라는 대전제가 필요합니다. 그러니 우리도 우매한 국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러한 정치술수에 휘말려 들어서는 안됩니다.

혹, 이러한 말씀을 하시는 분도 계시겠습니다.
그럼 결국 이러한 정치 술수를 권한 당신 자체도 국민을 우매하게 보고 이러한 강력한 리더십을 권유한 것 아니냐....

이에 대한 답은 여러분들이 더욱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