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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ON

노가다가 그렇게 하고 싶으셨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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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잠깐 이 기사를 접했는데 뭔가 손꾸락이 꿈질 거리지만, 선약이 있어 뭔가를 쓸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이에대한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아침에 잠깐 기사를 보니 강원대는 지지철회를 했던데, 그 기사를 보고 많은 대학이 이런 상황이겠다... 싶은 안도의 한숨을 쉬어봤지만, 결국 42개 대학의 총학은 정말 지지를 하나보다.

대학생... 지성의 상징인 대학생...... 이라는 생각은 이제 쓰레기통에 쳐박아 버려야겠다! 뭐 대학생이라고 해서 지성이라고 봐야 할 이유는 없지 않은가...  지성보다는 입시교육으로 부작용으로 머릿속에 수학공식과 영어단어만 꽉 들어차있나 보다. 논술이라는 것도 있던데, 그것 가지고는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안되는것 같다. 혹시 논술에도 일종의 공식을 적용시켜 배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런 문제에는 이렇게 답을 쓰고....
뭐 이딴것 말이다.

그래 이게 모두 다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이다.
너희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냐... 제대로 배우지 못해 사고력이 없는 것 뿐인데....  근데 아무리 머리에 든것이 없어도 총학연합의 지지선언문을 보고 어이가 상실되는 것은 금할 길이 없다.

"꿈으로 가득 채워야 할 청춘을 취업걱정으로 소진하고, 깊은 사색과 다양한 경험으로 채워야 할 시간을
토익공부와 이력서 쓰는 연습에 빼앗긴 우리들이다. 보다 많은 일자리, 보다 좋은 일자리를 외치고 있지만, 그 뒤엔 힘없는 130만 명의 청년실업자만 고개 숙이고 있을 뿐이다."
[총학 지지선언문 중]

대학 졸업후 경부대운하 공사장에서 열심히 삽질하고 있을 여러분의 모습을 생각하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좋은 데 취직해서 좋겠다.


노가다가 그렇게 하고 싶으셨쎄요? ^^
(요즘 유행 이라길래... ^^)


[여러 건설현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산업 근로자 여러분을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