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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 중 하나인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네이버는 편향적 기사 편집으로 질타의 대상이, 다음은 아고라를 중심으로 네티즌 지지기반을 다지며, 조중동의 광고중단을 통해 "청정언론지역"이라는 타이틀로 네티즌 옹호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네티즌이 다음을 선호하는 것은 블로거 뉴스를 통한 시의 적절한 온라인 이슈 참여와 역할 때문일 것이다.

이에 대한 위기감 때문인지 네이버는 얼마 전 기사 편집권을 사용자에게 넘긴다는 오픈 플랫폼을 선보였지만, 종합 섹션의 편집권을 유지한 이상 그 효과는 글쎄..... 정확히 말하자면 개인화 서비스 하나 추가 된 것을 가지고 뉴스 편집권 운운하며 난리법석을 떠는 것도 볼썽사납기만 하다. 

뭐 이렇듯 현재 포털에 대한 갑을 논박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포털 사이트는 무엇일까? 우리는 무엇을 포털 사이트라고 부를까? 구글신께 물어보기보다 조중동한테 버림 받고 청정지역으로 거듭난 다음에게 물어보자.(즉, 다음의 검색 시장 점유율도 높여주자!)

포털 사이트
이용자가 웹 페이지에 접속할 때 최초로 들어가는 사이트(곳). 초입 사이트, 길라잡이 사이트라고도 한다. 웹 브라우저는 초기 설정에서 브라우저•벤더의 사이트를 표시하도록 되어 있지만 이용자가 등록 정보를 변경하면 최초에 표시하는 사이트를 자유로이 변경할 수 있다. 허브, 관문국(게이트웨이)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포털 사이트의 예로는 검색 사이트나 신문사 뉴스 사이트, 브라우저•벤더 사이트 등을 들 수 있다. 이용자의 접속이 집중되기 때문에 광고 매체로도 주목 받고 있다. 포털 사이트로 설계된 페이지에는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속하도록 분야별 연결 주소나 최신 뉴스, 일기 예보, 스포츠 정보 등 일반인의 관심이 높은 화제가 게재되어 있다. 정보를 통틀어서 취급하는 종합적인 사이트와 달리 음악, 여행 정보 등 목적별로 특화된 사이트를 목적(destination) 사이트라고 한다. 종합적인 포털 사이트는 격심한 경쟁은 없다 해도 목적 사이트의 콘텐츠를 도입해서 내용을 충실하게 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IT 용어사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포털 하면 떠오르는 뭔가가 있지 않나?
어떤 정보에 접근 하기 위한 관문(Portal), 그리고 그 관문 뒤에는 인터넷 지식의 총아 집단지성이 이루어낸 다양한 목소리의 컨텐츠가 존재하는 것. 뭐 대충 이런 것을 우리는 보통 포털 사이트라고 부른다.
혹자는 포털 사이트는 네이버라고 생각하는 무식한 인간들이 있다는 소리도 들었다만.....

뭐 어떻든 이러한 포털에 대한 관심 집중과 회자됨에 유독 귀를 쫑긋 세운 집단이 있었으니 .....
그 이름하여 "대한민국 경찰"이다.

얼마 전 "인터넷 전담반"을 만들어 조중동 불매 운동에 대해 전방위적 압력을 행사하려고 했던 경찰은 결국 닭 좇던 개 꼴이 되고 말았는데. 이유인즉슨 조중동 불매운동 사이트가 구글로 훌쩍 이사를 해버렸다나......
그것도 아주 간단하게 쌈 싸먹듯 끝내버렸다는 후문이다. 그럼 이제 경찰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런 현상은 인터넷에 대한 몰이해에서 오는 지극히 무식한 발상이다. 뭐 하지만 인터넷 전담반이라는 엄포가 그렇게 유명무실한 것은 아니었다. 아고라에서 구글로 옮겨지는 순간 그 페이지의 접근성은 현저히 떨어질 테니까.... 하지만 볼 사람은 본다는 거....

그러니 이제 경찰도 공부도 좀 하고, 시민의 권리에 대한 이해와 인터넷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기 바란다. 인터넷을 통제하려는 순간 다른 대안을 찾아내며 진일보 할 것이라는 것! 인터넷은 통제할 수도 통제의 대상이 될 수도 없다는 것! 경찰은 제발 그걸 좀 깨달아라.  

그런데 경찰의 인터넷 환경에 대한 몰이해, 무식함이 다시 한번 빛나는 일이 생겼다.
얘네 정말 웃긴다~

"경찰청은 최근 촛불집회가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면서 관련 동영상과 사진이 주최 측 및 참가자들의 입장만 부각해 인터넷에서 전파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평화집회 포털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경찰, `평화집회` 포털사이트 구축키로 [출처 : 전자신문]


기사에서 드러나듯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 화면에서 촛불집회 주최측의 입장만 부각, 결국 경찰의 폭력성이 부각되었다는 이야기 같은데, 편집되지 않은 실시간 생방에서 경찰의 폭력성이 드러났다면 그것이 팩트아닌가? 그래서 편집된 영상을 유포해 경찰의 폭력성을 무마하겠다는 이야기... 이것 만으로도 난센스인데.....

그 이름이 "평회집회 포털"이란다. (비록 가칭이긴 하지만...)
위에 포털에 대한 정의에서 보듯이 특정 목적의 특정주체가 단방향으로 정보를 주입하려고 하는 목적의 사이트를 우리는 절대 포털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도대체 저기에 포털이라는 말이 왜 등장하냔 말이다.
같은 사고로 본다면 회사 홍보 홈페이지도 포털, 음식 정보 카페도 포털, 인터넷 사진동호회도 포털이된다.
우리 생각 좀 해보고 살자. 그리고 고민도 좀 해보자. 그리고 가슴에 손을 얻고 과연 댁들이 민중의 지팡이인지 아니면 정권의 홍위병인지 잘 생각해 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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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yrhee.tistory.com/ BlogIcon Ikarus 2008.07.09 13: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경찰이 좀 억울했나 보네요. 물대포 쏘고 쫓아가서 방패로 찍었는데 방패로 찍는 것만 찍혔으니 MB님이 덜 좋아하실까봐... 경찰이나 검찰이나 거기에 더해 기존 언론들까지, 변화하는 세상을 쫓아가기에 허덕이는 모습을 보이는 듯해 안스러울 따름입니다.

    • Favicon of http://arma.tistory.com BlogIcon ARMA 2008.07.09 18: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풉~ 그럴수도 있겠군요~ 열심히 뒷 치닥거리 해주는 모습 자랑하고 싶기도 할것 같군요~ 정말 언제 정신 차릴지.... 쯥.....

  2. Favicon of http://realmove.tistory.com BlogIcon 선인장^^ 2008.07.09 14:3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답답해죽겠어요.
    본연의 업무인 치안에 신경을 좀 썼으면 좋겠어요.

    • Favicon of http://arma.tistory.com BlogIcon ARMA 2008.07.09 18:4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마 경찰내부에서도 이때 잘보여서 출세 좀 해보지는 의견이 있는듯해요... 그런데 너무 심한것 같네요~